■ 개요
금융감독원, 2016년 분식회계위험이 높은 회사 중심으로 154사 감리실시 예정
■ 주요내용
□ 재무제표(감사보고서) 감리
► 테마감리는 특정 회계이슈에 한정하여 집중 점검하는 감리로서, 심사감 리 중 테마감리 비중을 ’15년 40%에서 ’16년 6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
□ 2016년 감리업무 중점추진사항
1. 한계기업 등 회계분식 위험이 높은 회사에 대해 감리를 집중하고 회계부정 행위 적발시 엄정 조치
► 수년간 다수의 정기보고서, 증권신고서 등에 회계분식이 있는 경우 그 동안 1건으로 취급하여 과징금을 부과하였으나, 향후에는 건별 과징금을 합산하여 부과하는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
(*) 자본시장조사 업무 규정 입법 예고(’16. 1. 7)
2. 회계의혹에 대해 상시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 새로운 테마감리 이슈를 지속 발굴하여 상시감독체계 구축
► 회계신뢰성이 낮은 기업이 심사감리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고려
► 상장기업의 회계의혹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특별감리 착수
3. 자율지정신청·포상금확대 등을 통해 시장자율에 의한 감독을 유도
► 부정적인 회계처리에 대한 시각이 있는 기업이 감사인 지정신청 제도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회계의혹 해소를 노력할 경우 감리인센티브(감리대 상 선정 유예) 부여
►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상한 확대를 추진하고 회계부정 신고제도 및 포상 실시사례 등을 적극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