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항목 사전예고(금융감독원)

■ 배경

•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기업 등이 충실한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미흡을 최소화 하도록 12월 결산법인의 2015년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항목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2016.3.30.) 1개월 전 예고

• 이를 통해 투자자는 더욱 충실한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  기업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사업보고서 정정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기업의 공시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대상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 및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법인 등 총 2,359사에 대하여 신속점검을 실시할 예정

< 사업보고서 점검대상 현황(잠정치) >

(단위: 사)

1) 채권상장법인, 모집․매출 실적 법인, 주주 500인 이상 외부감사대상법인 등

2) 재무사항 점검은 총 2,183사를 대상으로 함(금융회사 및 외국기업 등은 제외)

■ 주요 점검항목-재무사항 37개항목

  □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 여부(21개 항목)

요약재무정보 및 재무제표 공시의 적정성, 대손충당금 설정‧재고자산 현황 등 21개 항목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

[주요 기재미흡 사항]

2015년 실시한 상장법인 등에 대한 신속점검 결과 기재미흡이 많이 발견된 항목은 ① 요약별도재무정보에 투자주식 평가방법 미기재(61.3%), ②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본문 미기재(33.5%), ③ 재고자산 현황 기재미흡(15.8%) 順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여부]

   □ 외부감사제도 운영 현황 관련 공시내역의 적정성 여부(8개 항목)

기업의 회계신뢰성 확보를 위해 외부감사제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하고 향후 회계감독업무에 참고

(점검내용) 감사의견, 감사투입시간, 감사‧비감사용역 보수 등 외부감사제도 운영 현황 관련 공시의 적정성과 더불어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보고서 및 운영보고서 등 내부회계제도 운영 현황 관련 공시의 적정성을 점검

[외부감사제도 운영 현황 관련 공시내역의 적정성(8개 항목)]

   □ 연결실체 관련 공시정보 수집(8개 항목)

연결공시 대상법인의 국내 및 해외 종속기업수 등 공시정보를 수집

[연결실체 관련 공시정보 수집(8개 항목)]

■ 비재무사항-10개 항목

   □ 미상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등) 현황

자본인정사항(회계처리근거, 신용평가회사의 자본인정비율 등), 조기상환가능일, 발행금리 등 기재

   □ 사채관리계약 주요내용 및 이행현황

재무비율 유지, 담보권 설정, 자산처분 제한 등 주요 투자자보호특약 내용과 그 이행현황 기재

   □ 사외이사 활동현황, 준법지원인 현황

사외이사의 안건별 의결권 행사, 이사회 내 위원회 활동현황, 준법지원인의 인적사항, 주요경력(2015.8. 서식 도입) 등

  □ 최대주주 변동현황

변동내역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 관련 기재 등

   □ 임원 개인별 보수

근로소득, 퇴직소득, 기타소득 등 항목별 구분, 각 항목별 보수 산정기준 및 방법에 관한 구체적 기재 여부 등

   □ 합병 등 사후정보

합병, 중요자산(영업)양수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분할내역, 건별 상대방 및 계약 내용 기재

   □ 기업의 규모, 특성 항목 : 3개 항목

대규모기업집단의 상장기업(*), 2015년 IPO기업(12월 결산 72개사[SPAC 제외]), 코넥스 상장기업(12월 결산 106개사)

(*) 2015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상위 5위(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상장사 63개사

(점검내용)그간의 점검 과정에서 기재미흡이 자주 발생한 사항(11개 항목) 위주로 비재무사항 전반을 점검

[사회경제적 중요성 및 최근 이슈(7개 항목)]

[기업의 규모․특성(3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