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eHorwath International (CHI)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차총회 개최

 QRM 본부 상무 공인회계사송향준02-316-6628

■ 행사 개요

충정회계법인은 4월 10일에서 12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조선호텔에서 세계 10대 회계법인 네트워크인 Crowe Horwath International(CHI)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차총회'를 개최하였다.

CHI는 세계 9위(8위:인원기준), 아시아 태평양지역 6위의 다국적 회계법인 네트워크로, 118개국에191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2013년도에 32억불의 수익을 기록했다.

감사대상(상장법인협의회) 수상 경력이 있는 충정회계법인이 국내 Member Firm이며, 이번 총회는2005년 이후 9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CEO인 케빈 맥그래스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국 회원사의 대표회계사 등120여명이 함께 모여 감사, 세무, 재무자문 및 위험관리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4월 11일 저녁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리셉션 및 만찬에는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비롯, 인천공항공사, 한국투자공사 등 정부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 밖에 다국적 외국인투자기업인 존슨앤존슨과 BNP 파리바, 메트로폴리탄 뱅크 등과 삼성생명, GS,동부 등 유수 국내 기업들의 CEO와 CFO 등이 대거 참석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업 회계감사의 중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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