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Normal Trend와 복합개발(1)
2010-08-01
RHTL본부 상무보 최승용 (02-316-6668)
뉴노멀(New Normal)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구조변화로 인해 등장할 ‘뉴노멀(New Normal)’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음. 이는 세계경제 위기를 겪으며,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질서에 대한 모색, 위기의 후유증 등에 따라 글로벌 경제위기가 진정된 이후의 세계경제를 특징짓고자 하는 움직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음.
뉴노멀(New Normal)의 정의
뉴노멀(New Normal)은 IT버블이 붕괴한 이후인 2003년 미국의 벤처투자가인 로저 맥나미(Roger McNamee)가 그의 저서 The New Normal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그 의미는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위기 이후, 5~10년간의 세계경제를 특징 짓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음.(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세계경제와 뉴노멀
[그림-1] 세계경제의 변화 '올드노멀과 뉴노멀'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 경제위기를 기준으로 위기 이전을 올드노멀(Old Normal)로 구분하며 이 시기는 고성장 시대, 레버리징/위험투자확대, 금융산업의 고성장, 달러 단일기축통화체제 등의 특징이 있는 반면, 위기 이후에는 저성장 시대, 신금융규제와 디레버리징, 저탄소경제와 녹생생활화, 다극체제로 세계질서의 변화, 달러 기축통화체제의 약화 등의 경제적 특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New Normal Trend - 산업 융합
이러한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는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산업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새로운 산업발전 기회를 누가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관점에 의문을 던지고 있으며, 이는 곧 경험해 보지 않았던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New Trend(산업 융합)를 만들어 내고 있음.
[그림-2]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트랜드 – 산업 융합(Convergence)
(출처: 산업연구원)
산업 융합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는 신기술, 신제품, 신서비스 등의 새로운 시장영역을 제시하여, 기존산업의 성장성을 지속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의 창출 등 산업발전의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면, 융합 트랜드에 대한 적절한 대응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글로벌 산업에서 도태될 ‘위협(Threat)’도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그림-3]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융합시장
(출처: 산업연구원)
산업융합의 특징
산업융합의 범위
융합(Convergence)은 기술 중심의 개념에서 출발했지만, 산업융합화 단계에서는 가치, 시장, 산업 중심의 개념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으며, 형태적으로는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 산업과 비즈니스의 융합 등으로 다양한 변화(범위확장)의 행태를 보이고 있음.
[그림-4] 산업융합의 범위(확장)
[출처: 산업연구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혁신기술의 확산, 제품의 차별화, 산업다각화전략 추진, 소비자 니즈의 급격한 변화, 공공-민간부문간의 결합, 규제완화/개방화와 같은 융합의 다양한 동인(Drivers)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과 사업모델, 사업구조 개혁 등의 기회를 유발하면서 또 다른 산업융합을 촉진(확산)시키고 있음.
[그림-5] 산업융합의 동인(Drivers)
산업융합의 형태와 사례
산업융합의 형태
산업유합의 형태는 기술활용, 서비스 활용 관점에서 제품고도화형, 제품진화형, 신사업모델형, 서비스형 등 네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음.
[그림-6] 산업융합의 형태
(출처: 산업연구원)
산업융합의 사례
국내외에서는 IT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융합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여타산업의 산업융합 확산을 주도하고 있음. 최근에는 기존 산업의 성장한계 탈피와 새로운 시장기회 선점차원에서 업종간 융복합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임.
[그림-7] 산업융합 사례
뉴노멀(New Normal)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구조변화로 인해 등장할 ‘뉴노멀(New Normal)’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음. 이는 세계경제 위기를 겪으며,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질서에 대한 모색, 위기의 후유증 등에 따라 글로벌 경제위기가 진정된 이후의 세계경제를 특징짓고자 하는 움직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음.
뉴노멀(New Normal)의 정의
뉴노멀(New Normal)은 IT버블이 붕괴한 이후인 2003년 미국의 벤처투자가인 로저 맥나미(Roger McNamee)가 그의 저서 The New Normal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그 의미는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위기 이후, 5~10년간의 세계경제를 특징 짓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음.(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세계경제와 뉴노멀
[그림-1] 세계경제의 변화 '올드노멀과 뉴노멀'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 경제위기를 기준으로 위기 이전을 올드노멀(Old Normal)로 구분하며 이 시기는 고성장 시대, 레버리징/위험투자확대, 금융산업의 고성장, 달러 단일기축통화체제 등의 특징이 있는 반면, 위기 이후에는 저성장 시대, 신금융규제와 디레버리징, 저탄소경제와 녹생생활화, 다극체제로 세계질서의 변화, 달러 기축통화체제의 약화 등의 경제적 특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New Normal Trend - 산업 융합
이러한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는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산업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새로운 산업발전 기회를 누가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관점에 의문을 던지고 있으며, 이는 곧 경험해 보지 않았던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New Trend(산업 융합)를 만들어 내고 있음.
[그림-2]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트랜드 – 산업 융합(Convergence)
(출처: 산업연구원)
산업 융합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는 신기술, 신제품, 신서비스 등의 새로운 시장영역을 제시하여, 기존산업의 성장성을 지속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의 창출 등 산업발전의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면, 융합 트랜드에 대한 적절한 대응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글로벌 산업에서 도태될 ‘위협(Threat)’도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그림-3]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융합시장
(출처: 산업연구원)
산업융합의 특징
산업융합의 범위
융합(Convergence)은 기술 중심의 개념에서 출발했지만, 산업융합화 단계에서는 가치, 시장, 산업 중심의 개념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으며, 형태적으로는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 산업과 비즈니스의 융합 등으로 다양한 변화(범위확장)의 행태를 보이고 있음.
[그림-4] 산업융합의 범위(확장)
[출처: 산업연구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혁신기술의 확산, 제품의 차별화, 산업다각화전략 추진, 소비자 니즈의 급격한 변화, 공공-민간부문간의 결합, 규제완화/개방화와 같은 융합의 다양한 동인(Drivers)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과 사업모델, 사업구조 개혁 등의 기회를 유발하면서 또 다른 산업융합을 촉진(확산)시키고 있음.
[그림-5] 산업융합의 동인(Drivers)
산업융합의 형태와 사례
산업융합의 형태
산업유합의 형태는 기술활용, 서비스 활용 관점에서 제품고도화형, 제품진화형, 신사업모델형, 서비스형 등 네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음.
[그림-6] 산업융합의 형태
(출처: 산업연구원)
산업융합의 사례
국내외에서는 IT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융합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여타산업의 산업융합 확산을 주도하고 있음. 최근에는 기존 산업의 성장한계 탈피와 새로운 시장기회 선점차원에서 업종간 융복합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임.
[그림-7] 산업융합 사례